EBS방송국에서 지식채널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찾아 왔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습니다.
벌써 14년이 넘게 흘렀네요.
방송에 출연했던 아기들이 이제 다 성인이 되었어요.
그래도 변함없는 것은 컴퓨터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처하는 시기라고 하지만
그래도 아직은 아기를 누군가 키워야 한다는 아날로그 방식이라 그런것 같습니다.
그래서 더욱 베이비싸인이 소중한것 같아요.
이 영상을 보면 아직도 뭉클 해 지는 것은 아기를 임신하고 낳고 키우다가
이 프로그램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..
물론 제가 EBS프로그램을 만든것은 아니지만 같이 베이비싸인 모임 아기들이라 뿌듯뿌듯 하답니다.
지금 봐도 감동이걸 보면. 변하지 않는 것은 있는것 같아요.
